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07년 탈린 시위 (문단 편집) === 에스토니아계 주민 및 에스토니아 정부 === 에스토니아를 비롯한 [[발트 3국]]은 다른 소련 내 [[구성국]]에 비해서도 반소/[[반러]] 감정이 대단히 강하다. 그래도 다른 소련 내 구성국은 비교적 러시아나 소련에 우호적인 세력도 컸지만 발트 3국은 이들과 달리 강제로 합병을 당했기 때문이다. 독립도 [[소련 붕괴]]로 이룬 것이 아니라 그보다 1년 전에 국민투표를 통해 독립해 나갔을 정도있다. 그래서 소련 붕괴 후 독립국가로써 정체성을 추구하기 위해서는 옛 소련 국가들에 러시아가 미치던 영향력을 최소화해야 할 필요가 있었다. 2000년대 러시아가 블라디미르 푸틴 집권 이후 서서히 경제력을 회복하면서 이들 옛 소련 국가에서의 영향력을 회복하기 위해 러시아인들을 이용해 옛 소련 국가들을 압박했고 이는 소련 시절의 역사를 청산하려는 에스토니아 정부, 나아가 에스토니아계 에스토니아인과 충돌을 일으켰다. 실제로 1991년 [[트란스니스트리아]], 1993년부터 2008년까지 [[조지아]] 정부와 마찰을 빚었던 [[남오세티야]]와 [[압하지아]]와 같이 러시아계 또는 친러 성향 주민들이 새로 독립한 공화국에 반발해 러시아의 지원을 받아 '''무력으로''' 독립한 사례가 여러 번 있다. 이와 같이 옛 소련 국가에서 현지인들과 러시아인들 사이에 벌어지는 갈등은 오늘날에도 이들 국가에서 여전히 유효한 주제 중 하나인데 2014년에 시작된 [[유로마이단 혁명|우크라이나 위기]]를 통해 이 문제가 얼마나 민감한 문제인지 명확히 알 수 있다. [[분류:2007년 시위]][[분류:에스토니아의 역사]][[분류:러시아-에스토니아 관계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